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요즘 군대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.

[원문] 주적없는 군대, 편히 쉬는 군기…병사들 전투력 녹슨다

우선 나는 아주 힘든 군생활을 하지는 않았지만 강원도에서 군복무를 마친 예비군이구,, 태클은 사졀함-_-

날이 가면 갈수록 군대가 점점 좋아지고 군인의 인권도 많이 보장하려고 한다는것은 알고 있었고,

내가 전역하기 전부터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,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다.


군대에서 생활이 편해지고 인권을 보장한다고 하더라도 군대에는 그 부대원들 사이에서의 군기가

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

그리고 그 군기는 엄격한 규율과 절제된 생활속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,

힘든상황에서 그 군기라는것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던것 같다.


난 군대가 옛날 군대로 돌아가서 아주,, 정말,, 힘든 군대로 돌아가는걸 절대로 바라진 않는다.

군대를 다녀와 본 입장에서 앞으로 가야할 후배들을 생각할때 정말 안타깝고 불쌍하기 때문이다.

하지만 훈련병들이 웃으며 장난치고, 선임병 후임병 사이가 친구같고, 사병과 장교간이 형 동생 같은

요즘의 군대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.

그렇게 바뀌는게 인권을 보장하고 신장병문화란 말인가 !?

현재 훈련병으로 있는 후배녀석의 편지에는 정말 재밌다는 말뿐이었다 -__-;;


이렇게 날로 편해지기만 하려는 군대 때문에 군삼녀 같은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도 생겨나는것 같다.

제기를 군삼녀 -_-;;

괸히 군삼녀 생각하니까 울컥해지는군.



그냥 지나가다 인터넷 기사를 보면서 울컥해 혼자서 주절거려보았슴...

아 참.... 저 위에 기사 댓글다신분들중에

아들 군대가있다고 저런기사 올려서 윗분들 자극해 더 힘든 군생활 만들지 마라는 아주머니...

예전에 장난끼 많고 활발했던 아들이 좀 군인다워졌다고 그런 걱정까지 할 필요가...

아들의 남자다워짐을 자랑스럽게 생각 해야지 마땅하지 않을까 ??

언제나 한결같은 자식의 모습을 기대할 건지...

초등학교 다닐땐 당연히 초등학생 답고, 대학을 가면 대학생다워지고, 군대를 가면 군인다워지는게

아주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하는데.. 흠...




소식/기타  |  2007/06/27 10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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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개강이 다가오고 있다. 2007년 2학기. 그리고 군대가기 전 나의 마지막 학기. 왼쪽과 같은 모드로 얌전히 학교 도서관에 앉아 공부할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. 이쯤되니 뭘해도 연결되는 것은 '군대'라는 말 뿐이다. 뭐 대학 동기들 중에는 이미 옛날옛적에 입영하여 전역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도 소수 있지만...막상 입대를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에선 꼭 그렇지만도 않다. 고등학교 친구들도 이번 7월을 기점으로 하나둘씩 훈련소로 떠나기....
2007/08/27 14:02 댓글에 댓글수정/삭제
군대.....이제 전 그 의무를 이행하길 기다리고 있지만, 건강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꼭 한번 쯤은 가야하겠죠?!

제가 빼도박도 못하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-_-...
2007/08/28 09:29 수정/삭제
군복무가 생각보다 길지만 -_-;;
어느정도 짬을 먹고나면 재밌습니다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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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nQ
2008/06/02 19:42 댓글에 댓글수정/삭제
짬 먹고나면 재밋지 아무렴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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